서경대학교와 위즈잇캠퍼스협동조합이 지난 18일 늘봄학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늘봄학교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라” 서경대학교 늘봄학교 사업단이 50여명의 늘봄학교 강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사진은 안내현수막.
“늘봄학교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라”
서경대학교와 위즈잇캠퍼스협동조합은 50여명의 늘봄학교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최근 개최했다.
서경대학교 늘봄학교 사업단은 문화예술, 체육, 창의과학, 기후환경, 사회정서 분야의 15개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재 11개 프로그램이 일선 학교에서 채택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 경북 지역 31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11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위하여 강사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김상훈 사업단장은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맞춤형 교육·돌봄서비스 운영으로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부모들의 사교육 부담 경감 및 안전 사고 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늘봄이 미래사회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생 역량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경대학교와 위즈잇캠퍼스협동조합이 늘봄학교 강사들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는 모습.
<원문출처>
대구일보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04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