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성과 공유 및 참여자 간 네트워킹 통해, 한 해 마무리하는 시간 가져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는 「2022년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의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된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튜터 및 멘토 등 사업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사업의 ‘성과 공유회’에서는 ‘나눔을 더한, 당신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2022년 인생나눔교실」 한 해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멘토들의 멘토링 사례를 나누는 등 참여자 간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그룹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사회 ‘인생 멘토’로서의 인문가치 확산 방안을 논의했으며, 한 해동안 인생나눔교실에 참여한 경험과 소회에 대해 대화를 나눈 후 감사장 수여식을 끝으로 「2022년 인생나눔교실」을 마무리했다.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전국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등)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5년째 수도권 지역 주관기관으로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인문정신문화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사업참여자 간 인생나눔교실 속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자발적 참여동기를 마련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써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는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사업 안정화를 추구함으로써 총 1,000회차의 멘토링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 모두가 전적으로 멘토·튜터·멘티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며 올해도 인생나눔교실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현재 「2023년 인생나눔교실」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인문멘토링을 함께 진행할 수도권 지역 멘티기관(그룹) 및 멘토를 모집하고 있다. 멘티기관(그룹) 모집은 2023년 01월 24일까지, 멘토 모집은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https://aec.skuniv.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02-940-2937)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4832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082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4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