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성과공유회’ 통해 한 해 성공적 마무리
사업성과 및 활동사례 발표 등 네트워킹 통해 한 해 마무리하는 소회의 시간 가져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11월 25일(월) ⌜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된 ‘성과공유회’가 한 해의 사업성과 및 참여자들의 소회를 나누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전국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등)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올해로 7년째 수도권 지역주관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에서는 참여자에게 원활한 멘토링 진행을 위한 역할별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인문적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인생 나누기, 마음 더하기’라는 슬로건으로 막을 올린 수도권 지역주관처의 ‘성과공유회’는 멘토및 튜터, 사업관계자를 포함해 약 5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1부는 사업 총괄 PM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의 올해 사업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멘토의 멘토링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인생나눔교실에서 3년 간 멘토로 활동을 마치고 졸업한 멘토가 대거 참석해 자신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으로 인문 멘토링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그룹별 네트워킹으로 ‘인생나눔교실, 올해의 키워드‘를 선정하고, 소회를 나누는 등 뜻깊은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는 “인생나눔교실은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적어나갈 수 있는, 한마디로 답이 없는 답안지”라며, “따뜻하고, 지혜로운 멘토님들을 만나 인생을 나누고, 마음을 더할 수 있었듯이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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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1/27/2024112702022.html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