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음이탈 나도 즐거워요” 악기 처음 배운 아이들의 무대

고희준, 김가은, 김다은, 이시연, 정인수, 정준서, 정채원 등 7명 어린이가 바이올린을 들고 무대 위에 섰다. 흰색 라운드 셔츠에 청색 반바지로 나름 옷차림을 맞췄다. 첫번째 순서인데다, 관객 앞이 처음인 초등 3~4학년들이라서인지 살짝 긴장한 표정들이다. 선생님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동요 ‘작은 별’을 연주한다. 서로 곁눈질을 하며 호흡을 맞추지만 어쩔 수 없이 음이탈이 난다. 그래도 온 신경을 연주에…

2017 서울시 우리동네 예술학교 통합여름캠프 개최

서울시 ‘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 총괄 운영기관인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는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서울시 9개 자치구 우리 동네 예술학교 어린이 단원을 대상으로 8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서경대 은주관과 컨벤션홀에서 ‘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 통합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통합 여름캠프는 서울시 ‘우리동네 예술학교’ 어린이 단원 388명이 무료 로 참여하여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분야의 예술교육과 관련 활동을 펼친다.  …